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먹거리지원센터(센터장 김동균)는 지난 19일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ESG 정책 활용, 공동 프로젝트 운영 등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체결되었다.

각 기관은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 ▷ESG 정책 관련 인적, 물적 자원연계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기관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한 협업 및 홍보 지원을 함께 한다.

협약체결에 이어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의 운영법인(주식회사 코이로)이 20일부터 7일간 고속철도 SR 수서역에서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판매전 ‘도깨비마켓’ 사업에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4개 입주기업이 참여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은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며 다자간 업무협약의 첫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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