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죽 제조지원센터(전 강동솔루션앵커)는 이달 16일부터 2주간 서울시 소재 가죽패션 제조 소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2023 [소공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소공인들을 위한 시제품개발, 홍보마케팅사업, 유통물류지원 등 자금, 인력, 공간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사업의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도 익숙지 않은 탓에 준비부터 신청까지 어려움을 토로하는 소공인들이 적지 않다.
이에, 이번 아카데미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사업 준비와 신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된 교육사업이다. 정책사업의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자신의 기업에 맞는 정책사업 로드맵 수립과 서류작성 작성 노하우, 개별 작성실습 및 피드백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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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신문 (9min.co.kr)